Posted on 2015. 04. 09.


도봉구, 구립 창4동 한내어린이집 개원식
“방치됐던 구유지,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탄생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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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의 보육수요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가 창4동에 구립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지난 달 25일 개원식을 가졌다.

이번에 개원한 창4동 한내 어린이집은 별다른 활용 없이 방치되던 구유지에 서울시의 예산을 확보해 도봉구에서 신축한 것으로, 친환경 설계를 통해 채광과 안전을 확보하고, 넓은 강당 및 유희실을 중앙에 배치하여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영유아의 건강발달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.

이날 행사는 사업개요 설명, 기념사, 테이프커팅, 기념촬영 후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으며, 도봉구의원, 시설관계자 및 인근 국공립어린이집 관계자가 참석해 직접 시설을 견학하고 면담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게 이루어졌다.

그동안 도봉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이 최하위권에 머물러 왔지만, 2014년 한 해에만 4개소를 개원하는 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, 2015년도에도 창4동 한내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려갈 계획이다.

이동진 구청장은 “창4동 한내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한다”며 “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지역의 보육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민간어린이집에서도 보육에 더욱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.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공보육의 활성화로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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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영일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