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4. 13.


‘먹거리 안전도시 GMO OUT! 도봉구’ 선포식 개최

​

​

​

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는 지난 6일 오후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‘먹거리 안전도시 GMO OUT! 도봉구’ 선포식을 개최했다.

​

이번 선포식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는 GMO(유전자변형식품) 제품의 안전성 문제 및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구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안전도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.

이날 행사는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이근옥 도봉구의장, 도봉구의원, 자유한국당 이재범 도봉구청장 예비후보,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 관계자, 학부모,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.  

​

이동진 구청장은 “이번 선포식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이자 먹거리안전도시로서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”고 전했다.

​

이근옥 도봉구의장은 “도봉구는 모든 면에서 다른 구들보다 항상 앞서간다”며 “도봉구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의회차원에서 앞장서고 지원을 아끼질 않겠다”고 축사했다.

​

본 행사에 앞서 행복중심서울동북생협 안경수 대표의 ‘GMO없는 안전한 학교급식의 필요성’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선언문 낭독과 선포식, ‘GMO OUT!’이라고 적힌 피켓을 동시에 드는 퍼포먼스를 이어갔다.

이어 선포식을 축하하기 위한 COOKIN 난타공연이 이어 졌다. 또 구는 올 4월부터 전국 최초로 관내 어린이집 252곳을 대상으로 식용유, 고추장, 된장, 국간장, 양조간장, 옥수수콘의 6개 품목을 Non-GMO 식품으로 공급하고 있다.

​

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하반기에는 밀가루 등 22개 품목의 Non-GMO 식품 공급을 초·중·고등학교로 확대하는 등 공공급식에서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고 GMO 식품을 퇴출시키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.

또한, Non-GMO 식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친환경식품 요리 실습 등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.

​

한편, 구는 2011년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를 통해 관내 초·중·고등학교에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. 지난해 12월에는 강원도 원주시와 ‘도농상생 공공급식 업무협약’을 맺고 동북4구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에도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는 등 친환경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.

​

​

​

​

유영일 기자

​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