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7. 12.


노원구, 도서관, 구청, 동 주민센터 총 9개소에 녹색커튼 설치
올 여름도 ‘녹색커튼’으로 시원하고 안락하게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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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함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청사 외벽에 녹색커튼을 설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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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2,000만 원을 들여 노원정보도서관, 구청 청사와 상계2동, 상계 3·4동, 상계10동, 중계2?3동, 공릉2동 주민센터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9개소에 녹색커튼을 설치했다. 노원정보도서관 교육장에는 길이 15m, 높이 6m, 노원구청 본관에는 길이 18m, 높이 6m로 녹색커튼을 설치했다. 각 동 주민센터에는 길이 9~15m, 높이 6m 규모의 녹색커튼을 민원실 주변으로 설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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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커튼은 건물 남향 위주로 설치됐으며, 외벽에 심은 식물은 나팔꽃, 풍선초로 1층 바닥에 대형 화분들을 놓고 줄기가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화분에서 2~3층 발코니까지 연결되는 줄을 맺다. 풍선초가 줄을 감아 올라가며 자라 점차 이파리가 넓어져 벽에 깔린 잔디처럼 햇빛을 가려주어 미관은 물론 실내온도를 4~5℃까지 낮추어 준다. 구는 녹색커튼으로 인해 전기료도 소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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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가로변 미관을 저해하는 구조물 벽면에 덩굴성 식물을 식재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‘도시구조물 벽면 녹화 사업’을 추진한다, 가로변 콘크리트옹벽, 방음벽, 담장 등 구조물을 덩굴 식물로 녹화해 부족한 생활권의 녹지를 확충하고 가로 녹시율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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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로 주요 가로변 30개 노선 총17.6km에 대해 벽면녹화가 가능한 대상지를 전수조사했으며, 가로수와 방음벽 사이가 좁은 곳 등 녹화가 불가능한 대상지를 제외한 동일로 등27개소 11.1km, 총 63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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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재되는 식물은 소엽 맥문동, 무늬 수호초, 오엽 담쟁이, 줄사철 등으로 겨울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 식물이다. 구는 조성비 절감과 보행자 불편을 줄기기 위해 최소한의 식재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덧붙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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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 구는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 쉼터인 \'횡단보도 행복한 그늘막\'을 40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. 횡단보도 행복한 그늘막은 주요 길거리 횡단보도 등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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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녹지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쾌적함을 준다”며 “구민의 체감 행복을 높이기 위해 틈새공간과 구조물들을 이용해 푸르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문의 공원녹지과 ☎ 02-2116-39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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