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8. 09.


성북구, 학교 운동장이 워터파크로 변신!
주민이 운영하는 먹거리부스와 예술 공연이 함께 하는 우리동네 바캉스

​

​

​

성북구의 초등학교 운동장이 무료 워터파크로 변신했다. 8월 3일과 4일은 숭례초등학교 운동장이, 10일과 11일은 숭덕초등학교 운동장이 변신한다.

​

서울 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제4회 <성북문화바캉스>를 개최했다. <성북문화바캉스>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주민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직접 학교운동장에 설치,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만 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.

​

제4회 <성북문화바캉스>는 성인과 어린이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대형풀장(20m×20m)은 물론 중형풀장(10m×10m), 워터 슬라이드(3m×6m×3m)을 설치했다. 물놀이의 재미를 더할 다채로운 거리공연과 먹거리는 주민이 직접 준비했다. 정릉2동 마을계획단, 성북지역자활센터 ‘더마실카페’등 지역주민과 지역가게가 직접 음식부스를 운영하고 성북구 월곡동에서 활동하는 음악인 그룹 ‘뮤직 플라츠’가 클래식과 동요를, 고려대부속중학교 댄스동아리 ‘딩동댄동’이 춤 공연을 선보였다.

​

성북구 관계자는 “학원 일정 등 학업으로 인해 친구와 놀 시간이 부족한 아동·청소년이 성북문화바캉스를 통해 만나는 경우가 많고, 최근 사회적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을 강조하고 있어 <성북문화바캉스>에 더욱 많은 주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”고 밝혔다.

​

자녀와 함께 매해 성북문화바캉스를 즐긴다는 한 학부모는 “마음이 맞는 맞벌이 네 가족이 품앗이 하듯 아이를 데리고 성북문화바캉스를 즐기고 있는데, 안전요원이 많이 상주하고 있어 다른 집 아이까지 마음 놓고 데리고 올 수 있어 좋다”는 소감을 밝혔다. 

​

제4회 성북문화바캉스는 8월 3일(금)과 4일(토)은 숭례초등학교(성북구 종암로5길 14)에서, 8월10일(금)과 11일(토) 숭덕초등학교(성북구 정릉로 279)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진다. 풀장은 10:00~17:30까지 개장하며 수영모 또는 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. 입장료는 무료다.

안전을 위해 주차는 불가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. 자세한 사항은 성북문화재단 누리집 www.sbculture.or.kr 혹은 전화 02-6906-9271으로 문의하면 된다.

​

​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