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8. 23.


성북구, 약선요리 나누면서 “높은 온도만큼 마음도 UP”
‘음식’을 통해 정겨운 아파트 마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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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에는 ‘음식’이라는 매개체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정겨운 아파트 마을 조성에 나선 주민들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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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“약선요리 나눔강좌”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로  지난해 약선요리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아파트 마을의 주민단합과 소통을 위한 활동을 펼친 바 있는 성북약선나눔봉사단(단장 이현주) 단원들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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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에는 “딩동, 아래층이에요, 함께 나눔 아파트 마을”으로 2018년 주민참여예산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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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길음뉴타운 7단지에서 1차 활동을 마친 봉사단은 7월과 8월에는 삼선 SK뷰아파트에서 약선요리 강좌를 진행, 지난 13일에는 주민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반찬나눔 50세트 활동을 실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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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단원들과 지역주민들은 더덕효소무침, 밤콩효소절임, 마늘쫑무침, 약선된장깻잎무침 등을 직접 정성스레 만들어 경로당, 경비원, 이웃주민들과 나누면서 유난히 더운 올 여름 나눔을 통해 시원한 갈증해소를 했다.


한편, 봉사단은 올 9월에 하월곡동 동아에코빌아파트에서 약선나눔 바자회를 진행하여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복지공동체모금 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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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관계자는 “‘약선요리 나눔강좌’를 통한 성북약선나눔봉사단의 활동은 약선장이 기본인 약선 반찬을 나눔으로써 사랑이 깃든 식재료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기업의 태동이 되고 음식을 건네면서 나누는 인사를 통해 이웃 간 잃어버린 정을 되찾는 데도 도움이 될 것.”이라면서 “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여 공동체사회에서 이웃 간 배려와 나눔을 통해 사랑과 행복으로 소통하는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.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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