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8. 30.


성북구, ‘4분의 기적’ 놀마니또 봉사단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
어르신 안부 확인하는 봉사단 위한 심정지 시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과 응급조치 교육

​

​

​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돈암2동주민센터가 지난 18일(토) 오전 9시,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‘놀마니또’ 봉사단(회장 조용예)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.

​

돈암2동 ‘놀마니또’ 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관내 65세 이상 독거어르신과의 1대1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.

​

심폐소생술 교육은 주로 독거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단을 위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,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익히게 하고자 마련됐다.

​

손상철 교수(국제구명구급협회(IEMA) BLS Instructor & Trainer)의 지도로 놀마니또 봉사단 청소년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우기 위한 이론강의와 심폐소생술(CPR), 자동 심장충격기(AED) 사용법을 알아보는 실습으로 구성·진행됐다.

​

특히, 청소년 및 학부모가 1대1 모형으로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세를 연습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놀마니또 청소년과 학부모에 큰 호응을 얻었다.

​

이날 실습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위급상황을 연출하며 심폐소생술 자세를 연습하는데 다소 쑥스러워했지만 소중한 생명을 구하겠다는 마음가짐은 진지함을 드러냈다.

​

성기창 돈암2동장은 “놀마니또 봉사단 청소년들이 주로 독거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기 때문에 예상치 않은 위기 상황을 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련한 것”이라면서 “이를 통해 위기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로 어르신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이 또한 뜻 깊은 일이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 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