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09. 20.


노원구, 에너지제로주택 국내 최초 독일 PHI 인증 취득 ‘국제적 위상’ 높혀
사용 면적당 연간 난방에너지 요구량 1.5리터 이하인 주택을 말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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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건립한 ‘노원 에너지제로주택’이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분야에서 독일 패시브하우스(PHI)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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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비석로97(하계동 251-9)에 위치한 노원 에너지제로주택(EZ House)은 지난 2013년 9월, 노원구·서울시·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연구개발과제에 선정된 사업으로 작년 10월 준공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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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주택단지는 2025년부터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주택의 에너지 사용 최소화를 의무화함에 따라 건물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 방안으로 건립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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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준공 이후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+++등급과 녹색건축물인증 최우수등급을 취득한 데 이어, 이번 에너지절약 건축물 분야의 권위 있는 기관인 독일 패시브하우스 연구소로부터 인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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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*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 : 패시브하우스는 1988년 5월 스웨덴의 보 아담슨 교수와 독일의 볼프강 페이스트 교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1996년 9월 패시브하우스 연구소(Passivhaus-Institut)가 설립되어 기준안 제정 작업을 진행하였으며, 전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독일에 있는 독일 패시브하우스연구소(PHI)를 통해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받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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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수준의 패시브하우스는 난방에너지의 연간 단위면적당 난방부하가 15kWh(약1.5ℓ) 이하로 운영 가능한 주택으로서 에너지 사용이 효율적이고, 쾌적하고, 경제적이면서 동시에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로 정의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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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독일 패시브하우스의 6가지 주요 설계요소인 외단열, 고기밀, 자연채광, 외부 블라인드, 열교차단, 3중유리 시스템창호 및 열회수형 환기장치를 설계에 적용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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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최근 폭염과 이상기후의 근본원인은 화석연료 과다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”라면서 “국내 최초의 공동주택분야 독일 패시브하우스 인증을 받은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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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도시재생과(☎02-2116-3922), 녹색환경과(☎02-2116-320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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