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10. 12.


노원구, 260W급 미니태양광 10만 원에 설치
월 400kWh 이상 쓰는 가구는 누진제 완화 효과로 월 1만 원 이상 절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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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는 매년 찾아오는 폭염으로 전기료를 걱정하는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베란다 등을 활용한 ‘미니 태양광’을 저렴하게 보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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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보조금 지원 예산을 작년보다 3배 늘린 1억 9,200만 원으로 편성하고 보조금 지원금액도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늘려 지원하고 있다. 주민들은 50만∼70만 원의 260W급 미니태양광을 국비, 시비, 구비 보조금을 받아 최저 10만 원이면 설치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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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태양광 보급업체 또는 태양광 지원센터, 동 주민센터 등에 신청하면 된다. 설치된 미니태양광이 고장 나면 태양광 보급업체와 태양광 지원센터를 통해 5년 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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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구는 9월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6,234개의 미니태양광을 보급했다. 5년 연속 미니태양광을 가장 많이 설치한 자치구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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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W급 미니태양광은 월 30kWh의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는 양문형 냉장고 한 달, 여름철 에어컨(벽걸이형)을 매일 1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. 서울시 가정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304kWh를 기준으로 매월 약 7,000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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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월 사용하는 전기량이 400kWh 초반대인 가구는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누진 구간인 400kWh를 벗어날 수 있어 월 1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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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매년 폭염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전기료걱정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미니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겠다.”며 “11월말 경이면 올해의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빠른 신청을 바란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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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: 녹색환경과(☎02-2116-321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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