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10. 31.


도봉구-도봉경찰서, 손잡고 ‘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’ 운영
‘구 통합사례관리+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제도 연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!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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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 기자)    도봉구(구청장 이동진)는 지난 25일 도봉경찰서와 ‘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’ 구축 업무협약식 및 센터 개소 현판제막식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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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이동진 도봉구청장, 황창선 도봉경찰서장을 비롯해, 학대예방경찰관, 상담원,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소통협력실에서 협약식을 갖고, ‘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’가 마련된 구청 3층 복지정책과에서 현판제막식이 진행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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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‘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’는 도봉구가 지난 4월 위기가정통합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지원해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것으로,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업과 경찰서의 학대예방경찰관(APO) 제도를 연계해 체계적인 복지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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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‘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’에서는 통합사례관리사 1명, 학대예방경찰관 1명, 상담원 2명이 상주해 근무하게 되며, 민·관·경이 합동으로 폭력, 학대, 방임 등 위기 가정 발굴에서부터 통합사례관리, 맞춤형 서비스까지 원스톱지원체계를 갖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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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에 상주하는 학대예방경찰관은 경찰서에 데이터화되어 있는 폭력·학대 신고 정보를 공유해 가해자 위기대응부터 수사개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. 또 상담원은 전화 및 방문 등 초기상담을 통해 위기가정 실태를 파악하고, 통합사례관리사는 경찰의 조사 및 상담원의 초기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경찰과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간기관(아동·노인보호전문기관, 정신건강복지센터 등)과 연계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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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그동안 구청과 경찰서에서 각각 진행해온 위기가정 관리에 대한 중복 및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고, 공적인 문제로 인식되어야 할 가정폭력 및 학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.


이동진 구청장은 “도봉구와 도봉경찰서가 함께 운영하는 ‘도봉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’를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 및 종합적인 사례관리 지원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