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11. 07.


성북구·성북문화재단, <동시대예술가 이익태: 꽃피는 머리> 展 개최
총체예술가 이익태 50여 년의 활동, 성북도원에 총망라

​

​

​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와 성북문화재단이 예술가 이익태를 소개하는 작가 심층연구 프로젝트《동시대예술가 이익태: 꽃피는 머리》展을 오늘 7일부터 12월 1일까지, 성북도원(성북로31길 126-9)에서 개최한다.

​

총체예술가 이익태는 성북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작가다. 70년대부터 한국 최초 전위예술그룹 <제4집단>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80년대는 L.A.한인 타운에 거주하며, 한국이민자들의 일상과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기자 겸 실험적인 현대예술가로 활동하고 90년대 후반 귀국 후부터 현재까지 사진, 드로잉, 그래피티, 액션페인팅, 설치, 퍼포먼스와 같은 여러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.

​

성북구 관계자는 “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제한된 장르적 예술비평의 시각으로는 분석하기 어려운 50여 년 그의 예술 활동들의 총체성을 재조명하며 사회적, 시대적, 지역적 변화와 함께한 예술가의 생애와 작업들을 가늠해 보고자 하는 것.”이라고 전했다.

​

전시 기간 성북도원 1전시장에서는 80년대 미국에서 연출한 퍼포먼스 영상과 회화작업 슬라이드 200여 개, 미발표 시나리오가 전시되며, 2전시장에서는 회화, 드로잉, 대형걸개작품, 오브제 등을 만나볼 수 있다.

​

또한, 성북동에 위치한 ‘공간 1933’(성북로 8길 12-33)에서는 작가 이익태가 제작한 다양한 시계오브제로 꾸며진 방과 앗쌍블라쥬의 작품 10여점이 전시 될 예정이다.

​

아울러, 작가 이익태의 작품세계와 작가관을 살펴보고자, 그의 작품 활동을 지켜봐온 평론가 정현교수, 영화계의 장동찬, 정지영 영화감독들과 함께 하는 ▲아티스트 토크[11.10.(토)]와 동시대 예술가, 코리안 디아스포라 속에 ‘페이크 아메리칸 드림’과 예술가들의 사회참여, 공동체 문제에 대하여 함께 접근해보는 ▲렉쳐 토크[12월 1일(토)]도 열릴 예정이다.

​

<동시대예술가 이익태: 꽃피는 머리>展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북문화재단 홈페이지(http://www.sbculture.or.kr) 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 

​

​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