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11. 21.


북부교육지원청, “장애성인의 재능 펼치는 축제 연다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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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     북부교육지원청(교육장 선종복)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 파티인테라스에서 장애성인 평생교육 기관 및 학습자 등 140여 명이 참여하는 ‘장애성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발표회’를 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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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행사는 ‘평생교육 네트워크’에 참여한 장애성인이 한 해 동안  배우고 익힌 기량을 펼침으로써 장애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와 학습의욕 고취 및 장애인·비장애인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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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발표회에서는 청각, 발달, 지적, 여성지체, 시각, 뇌성마비, 뇌병변 등 장애성인 평생교육 학습자 78명이 주인공이 되고, 관내 장애성인 평생교육 10개 기관의 봉사자들이 협력하여, ‘축하마당’, ‘발표마당’, ‘전시마당’ 등의 공연과 전시를 통해 장애성인들의 재능을 보여줄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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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‘축하마당’에서는 학교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중평중학교 학부모의 해금연주로 ‘대장금’, ‘아리랑’ 등의 선율을 선사하고, 성민복지관 소속의 ‘나누리합창단’이 ‘꽃구름속에’, ‘숨어오는 바람소리’ 등의 중창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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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‘발표마당’에서는 평화종합사회복지관 소속의  ‘정보아름교실’ 동아리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보여주고, 장애인 평생교육 학습자들의 창작시 낭송, 점자 창작 수필 낭독, ‘숲속 친구들’ 연극 공연, ‘강아지 똥’ 손 인형극 공연 등이 펼쳐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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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전시마당’에서는 ▲패션 의상 작품 ▲토탈 공예 작품 ▲가죽 공예 작품 ▲비누 공예 작품 ▲바리스타 활동 사진 ▲미술작품 등 장애성인들의 교육성과를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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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성인 성과발표회는 7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으며, 올해는 ‘배움으로, 세상으로’라는 주제로 진행된다. 그동안 성과발표회는 장애·비장애인이 서로 격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, 장애성인이 세상 가운데 동등하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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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부교육지원청 선종복 교육장은 “이번 행사가 그동안의 배운 재량을 다 보여주기에는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있겠지만, 장애를 이겨내고 세상을 향해 희망을 키워가는 장애성인과 힘든 여건에서도 교육 현장을 이끌어온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기억하는 기쁨과 감동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”며 “앞으로도 장애성인들을 위하여 더 활발한 배움의 기회를 만들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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