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8. 12. 05.


성북의 크리스마스는 ‘미리 크리스마스!’
유럽의 낭만과 사랑 전하는 ‘유러피언 크리스마스마켓’ 개최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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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성북천 분수마루(지하철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)에서 ‘2018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’을 개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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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첫 개최 이후 아홉 번째를 맞이한 ‘유러피언 크리스마스마켓’은 유럽의 정통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각 나라의 맛과 멋을 더한 이색적인 겨울축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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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에는 주한 독일, 루마니아, 불가리아, 벨기에, 스위스, 스페인, 슬로바키아, 우크라이나, 조지아, 체코, 폴란드, 프랑스, 핀란드 등 13개국의 유럽국가 대사관이 후원하여 실제 유럽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시즌 별미 음식들과 유럽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을 선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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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 첫날인 12월 8일에는 낮 12시부터 대형 LED화면을 통한 캐롤송 뮤직비디오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유럽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느낌을 연출한다. 또 산타와 사진 찍고 편지쓰기, 소원트리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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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오후 5시부터는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의 사회로 공식 개막식이 진행된다. 개막식에서는 주한 외교사절, 국회의원, 시·구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퍼포먼스로 크리스마스 조형물 점등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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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밖에 특별행사로 9일 오후 2시 그랜드힐튼서울의 기부로 진행되는 진저브레드하우스(생각이 들어간 집 모양의 빵) 경매를 진행하고 판매부스 자율기부를 통해 글로벌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여 나눔과 베풂의 크리스마스 본연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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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올해 행사는 일회용 쓰레기 줄이기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나 용기를 가지고 음료나 음식을 구매할 경우 메뉴 당 5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그린캠페인도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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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40여 개의 대사관저와 1만 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글로벌도시 성북에서 개최하는 유러피언크리스마스마켓은 세계인이 함께 모여 크리스마스의 유래지인 유럽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그 낭만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”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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