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19. 07. 11.


성북구, 제1회 두근두근 별길마켓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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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김영국 기자)     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불법유해업소 밀집거리를 청년거리로 변화시키고 주민참여형 거리마켓을 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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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7일(일) 16:00 부터 길음역과 미아초등학교를 잇는 거리에서 주민참여형 거리마켓 <제1회 두근두근 별길마켓>과 청년창업가게 1호점 ‘낭만덮밥’오픈식을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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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길음역부터 미아초등학교 인근까지 밀집해있는 불법유해업소를 끈질기게 집중 단속을 해왔다. 그 결과 37개 업소 중 10곳이 폐점하고 나머지 업소들도 업종변환과 폐점을 고려하고 있다. 이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의 결과이기도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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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는 불법유해업소가 폐업한 공간에 다시 불법업소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그동안 활력을 잃었던 거리를 살리기 위해 청년, 주민, 예술가들과 힘을 모았다. 폐업으로 빈 공간을 청년창업 공간으로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에게는 도전의 거리가 되는 동시에 유해업소 업주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모색하는 거리로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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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성북구 보건위생과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개최하는 <제1회 두근두근 별길마켓>은 청년창업가·예술가·주민이 어우러지는 시민시장으로 7월 7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. 새로운 꿈과 모험을 담은 주민참여 플리마켓, 어린이 체험·놀이, 주민 동아리 공연,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, 길음역 주변 거리 카페와 공방들도 함께 힘을 모아 참여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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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히 청년창업가게 오픈식에서는 불법유해업소가 나간 빈자리에 새롭게 생업을 이어나가는 청년창업가들을 만날 수 있다. 정직한 재료로 정성껏 요리하는 일본덮밥가게‘낭만덮밥’을 비롯하여 문화와 예술,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청년창업가들이 주민을 맞이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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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마켓에는 국민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준비한 이벤트·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청년창업ZONE, 지역민이 운영하는 중고물품 마켓 주민참여ZONE,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문화예술ZONE, 어린이 놀이터와 체험으로 이루어진 신나는 체험놀이ZONE으로 꾸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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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불법유해업소가 밀집해 모두가 꺼리던 삼양로 일대가 청년이 도전하고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거리로 변신하는 데에는 행정, 주민, 경찰이 마음을 모으고 노력한 결과”라고 강조하면서 “이 변화가 멈추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”고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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