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0. 02. 26.


노원구, 中 유학생 입국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대응

노원구 입소 시설 부족한 광운대 학생 160명에 임시 거주시설 제공, 14일간 특별관리

 

 
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개강을 맞아 2월 말 입국 예정인 중국 유학생 319명에 대하여 6개 각 대학과 협력해 특별관리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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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지난 2.6일과 23일, 자치구 - 대학 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유학생들의 입국부터 유증상자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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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대학 개강일을 3월 16일로 2주 연기하고 입국 전 학생들에게 입국 후 14일간 등교중지 방침 및 원격 수업 등 학사운영 계획을 사전에 통지했다.


입국 즉시 학생들은 검사 절차에 따라 보건복지부 자가진단 앱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 받고 학교 담당자가 관리대상로 등록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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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입국하는 노원 소재 대학의 유학생은 319명으로 대부분 각 대학의 자체 기숙사에 입소하며, 타 대학에 비해 유학생이 많아 거주시설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광운대 160명의 학생은 노원구가 마련한 숙박시설에 임시 거주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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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 160명은 대학 측이 마련한 콜벤을 이용, 임시 거주 시설에 입소해 생활수칙 교육 후 1인 1실에 배정된다. 이후 14일간 외출 자제와 타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집중 모니터링을 받으며 식사는 대학 측에서 도시 락을 제공한다.


구는 임시 거주시설에 의료인과 간호사 각 1명 배치,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제공하고 대학 측에서는 통역사와 행정인력을 파견해 이들을 지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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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구청 지하 상황실 재난안전 대책본부에 ‘노원구 소재 대학 유학생 지원 콜센터’를 24시간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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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개강을 맞아 대규모 중국 유학생 유입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”면서 “각 대학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감염증의 지역사회 유입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