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0. 10. 29.


성북구 악취·취객·소음 등으로 얼룩진 공간, 주민 소통·친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
낙후된 중랑천·우이천 공간 전면 재정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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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는 석관동 376번지 일대에 시행한 ‘중랑천·우이천 합류부 하상정비 및 개선공사’를 준공했다고 지난 10월 22일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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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해당 지번 일대는 중랑천과 우이천이 합수하는 지점으로 수년간 방치되어 다량의 퇴적된 토사와 오니로 인해 악취가 심하고 수풀이 우거져 야간 범죄의 우려가 큰 지역이었으며, 하천 내 위치한 불법노점상에서 음주·소음 등을 일삼는 취객으로 인하여 지역주민들에게는 외면받는 공간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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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에 성북구는 2018년 말부터 해당 지역의 개선방안을 놓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등을 실시하였고 수차례의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치수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공사를 시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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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먼저 하천의 미관을 저해하고 악취의 주범이었던 퇴적토와 오니를 제거하고 저수호안을 정비함으로써 유수단면적을 확보하고 유수장애물 등을 정리하여 치수적 안정성을 개선하였고 둔치의 침수 이후에도 재빠른 원상복구 및 청소 등을 위한 구조개선에 힘썼으며,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분리 조성함으로써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의 안전사고 우려를 막았다.


 더해서 여가활동 및 건강한 삶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요즘, 성북구는 기존 불법노점상이 위치했던 버려진 땅에 야외운동기구 15종을 설치하여 하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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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번 공사의 꽃은 주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공간이 될 다목적광장 조성으로, 성북구는 과거 방치되어 잡풀이 우거진 땅을 광장으로 조성하고 전면에는 스탠드 관람석 및 그늘막을 설치함으로써 여름철 문화바캉스 등 여러 지역행사를 통한 지역 주민과의 소통 공간 및 휴식처로 탈바꿈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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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이번 공사를 통해 중랑천·우이천 합수부가 치수적인 안정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안전과 더불어 친수공간이 부족한 도심지에서 가족단위나 지역주민들이 편하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