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1. 08. 05.


아이는 안전하고, 부모는 안심하는 노원구 ‘아픈아이 돌봄센터’

8개월 간 385건 이상 돌봄,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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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맞벌이 부모의 고충을 덜어주는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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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아픈아이 돌봄센터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공공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19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 ‘부모대신 병원동행’ 사업을 확대한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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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봄센터는 ‘병원동행’과 ‘병상돌봄’으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. 병원동행은 아이의 진료나 정기검진, 예방접종, 심리치료에 부모님이 동행할 수 없을 때 돌봄 선생님이 아이의 진료-수납-복약-귀가 전 과정을 돕는 서비스다. 먼저 보호자가 센터로 전화를 걸면 2인 1조의 돌봄 선생님이 아이가 있는 곳으로 방문한다. 진료 후 문자를 통해 의사의 진단과 처방, 복약 및 수납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달한 뒤 지정한 장소에 아이를 데려다주거나 센터에서 보호 후 퇴근 한 부모에게 인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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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상돌봄은 감기 등 가벼운 증상으로 인해 등교가 어려운 경우 이용할 수 있다. 센터 내에 6개의 병상을 갖추었으며 전담 간호사 1명과 환아 돌봄 선생님 4명이 상주하여 아이의 상태에 맞는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. 책 다락방, 놀이공간, 상담실, 보호자 대기실이 있어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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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대상은 만 4세~초등학생이며,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.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하며, 센터 이용은 무료지만 아이의 병원비와 약제비를 위해 가입 시 1만원 이상의 예치금을 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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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까지 회원 수는 총 1,119명으로 9개월간 총 380건이 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. 특히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‘2020년 국민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정부 혁신 사례’로 선정, 지역주민의 체감도가 높은 행정 서비스로 소개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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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에도 노원구는 연령대별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만 5세 이하의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9개의 공동 육아방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이자 부모들에게는 각종 정보 공유의 장이다.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돌봄은 24개의 아이휴센터가 책임진다. 하교 후 5분 거리 이내에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고, 오후 8시까지 운영하여 맞벌이 부모의 사회생활을 지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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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공공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”며 “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육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.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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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아동청소년과 02-2116-0583, 아픈아이돌봄센터 02-930-429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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