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1. 11. 03.


노원구, 일상 속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실시

전우용, 선정민갑, 전승주 교수가 “문화와 예술 속에 비친 민주주의”를 주제로 강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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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소양을 함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2021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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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는 2017년 노원구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.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교육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함께 학습하고, 구민 스스로 공유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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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‘문화와 예술 속에 비친 민주주의’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. 코로나19로 사회적 피로감을 느끼고 있을 구민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고자 쉽고 익숙한 문화와 예술을 교육 주제로 선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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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은 총 3회의 시리즈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두 시간 동안 노원평생교육원 3층 강당에서 진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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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일에 열린 첫 번째 강의에서는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가 ‘민주주의 역사와 민주시민’이라는 제목으로 주민들을 만났다. 민주주의가 우리나라에 정착되기까지 시민들의 노력을 되돌아보면서 현재의 우리는 주권자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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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11월 3일에는 대중음악의견가 서정민갑과 함께 ‘음악으로 바라본 민주주의의’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. 지금까지 금지곡으로 지정됐던 대중가요와 그 시대상을 살펴보면서 검열 기준의 변화와 표현의 자유가 확대되어 온 과정을 다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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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10일에는 과학기술대학교 전승주 교수와 함께하는 ‘문학 작품에 담긴 민주시민의 모습’에서는 ≪태백산맥≫, ≪토지≫ 등 문학 작품에 배경이 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알아보고 작품을 좀 더 풍부하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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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노원민주시민교육 사무국(010-8785-6695)으로 문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 및 강의 소개는 노원구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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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하여 온라인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강의 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추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구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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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에도 11월 30일 노원평생교육원 강당에서는 앞서 열린 민주시민교육의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연극 <미스터 방>이 무대에 오른다. 연극은 채만식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노원구민들로 구성된 연극 동아리가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. 11월 경춘선 숲길에서는 <문학작품을 통해 바라본 민주주의 사진전>도 진행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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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민주주의가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”면서 “앞으로도 구민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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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평생학습과 02-2116-399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