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2. 02. 03.


노원구, 안내 영상제작 신속항원검사 혼란 최소화 준비 완료

신속항원검사 도입에 앞서 검사 방법 동영상으로 제작 임시선별 2곳에 대형TV설치

​

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는 3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(구청별관, 구민의전당)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신속항원검사를 앞두고 현장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.

​
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현장을 찾은 오 구청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, 새로운 검사시스템 실시를 앞두고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.

​
구는 진단키트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검사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검사방법이 담긴 영상을 제작하고, 임시선별검사소 2곳에 대형TV를 설치해 송출한다. 또한 대기 중에도 영상을 볼 수 있도록 구청 스마트게시판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영상기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.

​
아울러 별도의 자가검진을 위한 대기 장소를 설치하고, 연휴 후 검사자가 몰릴 것을 고려해 자가검진키트도 각 검사소에 1만4000개 이상을 확보했다.

​
중앙방역대책본부(중대본)은 감염확산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대응을 위해 지난 29일 선별진료소 운영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.

​
3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정책에 따라, 기존의 PCR검사는 고위험군(60세 이상, 역학적 연관자,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등)을 대상으로 실시하고, 임시선별진료소를 이용하는 검사자들은 1차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 후,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실시한다.

​
중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만 270명으로,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며,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되는 양상이다. 연휴가 끝나면 확진자가 폭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.

​
확진자가 증가함과 동시에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는 인원도 증가하고 있다. 연휴기간에도 불구하고 1.28.~2.1. 노원구 임시선별진료소 2곳은 일평균 1745건의 검사를 진행했다.

​
구는 설 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역학조사 및 확진자 재택치료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.

​
오승록 노원구청장은 "새롭게 개편된 검사체제로 인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"면서 "개인방역수칙 준수 등으로 오미크론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"라고 말했다.

 

문의 행정지원과(☎02-2116-308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