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2. 11. 02.


노원구, 2022 건강돌봄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

’20년, ’21년 2년 연속 우수상에 이어, 올해 건강돌봄 우수사례 최우수상 쾌거

​

​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서울시 자치구 중 2022년 건강돌봄사업 최우수 사례區로 선정됐다.

​

‘건강돌봄서비스’는 지역사회에서 발굴된 건강과 돌봄 모두가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,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건강돌봄 전담팀이 직접 찾아가 대면서비스를 제공한다.

​

매년 진행되는 ‘건강돌봄사업 우수사례 보고대회’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자치구의 건강돌봄 실무자들이 최종 성과 및 우수사례를 발표 및 공유한다. 구는 작년과 재작년, 2년 연속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.

​

구는 우수사례로 A씨에 대한 사업 진행 과정과 건강수준 향상 결과를 객관적 지표를 근거로 발표했다. 건강돌봄팀이 방문했을 당시 대상자는 당뇨, 뇌경색, 심장질환, 신부전을 앓고 있었고, 하루 한 끼 라면만 먹는 등 영양상태가 좋지 않았다. 장기간 좁은 방에서 은둔 상태로 지내며, 우울감과 자살위험성 또한 감지되었다.

​

이에 팀은 전문가 사례회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설정, ‘케어플랜’을 수립했다. 먼저 6개 질환의 다량 약물복용이 신장 질환의 원인이라고 판단했고, 약물의존도 감소를 위해 전문의 상담 후 투약 중인 약물 가지 수를 약 40%가량 줄였다.

​

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하루 세끼 식이요법에 대한 교육 및 관리를 진행했고, 실제 혈당 수치가 개선되었다. 매일 외출 및 30분 이상 근력 운동을 실시한 결과, 현재 A씨는 그림그리기, 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, 보건소 1인가구 요리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식재료 구입, 요리 실습 등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.

​

평가위원들은 구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접근이 건강돌봄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평했으며, 특히 은둔하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프로그램들을 통해 외출하게 한 점, 병/의원‧약국 동행 투약관리, 1인가구 요리 프로그램 등을 타구 전파 모범사례로 제시하였다.

​

한편, 구는 2018년 9월 서울시 최초로 건강돌봄 전담팀을 구성했다. 팀원은 ▲의사 ▲간호사 ▲영양사 ▲물리치료사 ▲사회복지사로 구성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현재 140여 명이 대상자로 등록되어 맞춤형 돌봄이 진행되고 있다.

​

오승록 구청장은 “건강관리에 대한 욕구는 어느 누구에게나 높고, 중요하기 때문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건강 또한 놓칠 수 없었다”며 “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건강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​

문의 건강증진과 ☎02-2116-0719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