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2. 11. 09.


강북구, 버려지는 폐현수막 마대로 재활용해 봉제업계 지원

환경부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어 받은 인센티브로 재활용사업 진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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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마대로 재활용해 봉체협회에게 지원한다. 탄소중립 실천과 소상공인 지원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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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환경부로부터 받은 4천만 원의 인센티브로 이번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. 지난 5월 환경부가 주관한 ‘폐현수막 재활용 사업계획 평가’에서 강북구가 전국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며 받은 인센티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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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현수막 재활용으로 만들어지는 마대(700mm x 900mm)는 총 8700매다. 이 중 약 8천 매는 봉제협회에 배부되어 폐원단 배출에 사용된다. 나머지는 재활용품 수집 등을 위해 동 주민센터가 활용한다. 마대 배부는 7일(월)부터 진행됐다. 13개 동 주민센터와 사단법인 강북패션봉제협회, 서울강북패션협회를 통해 권역별로 배부된다. 구는 배부에 앞서 지난 4일(금) 구청장실에서 두 협회 관계자를 초청해 현수막 마대 전달식도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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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강북구가 폐현수막 재활용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어 받은 인센티브가 다시 사용되어 뜻깊다”며 “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서 강북구를 친환경도시로 만들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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