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2. 11. 09.


성북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, 2022년 김장나눔 첫 테이프 끊어

고려대학교 글로벌리더 교우회, 동대문성북후원회 등도 함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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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외이웃을 위한 본격적인 김장나눔 시작에 앞서 서울 성북구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성북지구협의회(회장 박선녀)가 2022년도 김장나눔 첫 테이프를 끊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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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성북지구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4일 이른 시간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 성북나눔터에 모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을 했다. 김장나눔에 앞서 참가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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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김장나눔에는 적십자 회원뿐 고려대학교 글로벌리더 교우회(회장 장성훈), 동대문성북후원회 등이 김장에서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다. 고려대학교 글로벌리더 교우회는 소외이웃을 위해 500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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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. 봉사자들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김치와 함께 응원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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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북지구협의회 박선녀 회장은 “이태원 참사로 마음이 무거운 상황이나 온정을 기다리는 대상자가 있어 늦출 수가 없었다” 며 “김장 봉사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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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바쁜 일정에도 김장나눔 봉사 현장은 꼼꼼하게 챙겨 ‘앞치마 행정 달인’이라는 별칭이 있는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함께 했다. 이 구청장은 “힘든 시기에도 소외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많은 분이 있음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”며 “더 살기 좋은 동네, 더불어 행복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행정도 부단히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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