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2. 11. 10.


노원구, 16만 명이 다녀간 <상시 심폐소생술 교육> 확대

최근 심패소생술 교육 예약 10배 이상 증가, 평일 오전/오후/야간, 토요일 강의 실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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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누적 수강생 16만 명을 돌파한 <상시 심폐소생술 교육>을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.

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. 구가 상시 운영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예약률이 기존 대비 10배가량 증가해 하루에도 100명 이상이 교육을 신청하는 등 교육 관련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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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급성심장정지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생시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환자 생존율이 2.4배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. 하지만 응급 상황 발생 시 흔히 말하는 골든타임인 4분 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주기적인 교육이 필수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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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러한 심폐소생술의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2년 3월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, 접근성이 높은 구청 별관 1층에 전국 최초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조성해 교육을 실시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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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주간반으로 시작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어린이반, 주말반, 야간반을 추가해 더 많은 구민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확대했으며, 구의 대표 축제와 다양한 행사에서도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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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까지 구의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을 수강한 누적 수강생은 약 16만 명으로 집계된다. 법정의무교육 대상자뿐 아니라 다수의 일반 구민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. 코로나19로 잠시 운영을 중단한 기간을 제외하면 한 해 평균 2만 명 이상이 교육을 이수하고 있을 정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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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극적인 홍보와 상시 교육을 진행한 결과 2015년 10.1%에 불과했던 노원구의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2020년 29%로 꾸준히 증가했으며, 교육을 수강한 공무원이 빠른 응급처치로 동료의 목숨을 구한 사례가 보고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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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는 ▲평일(10시, 14시, 16시) ▲수요일 야간(19시) ▲토요일(10시)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. 약 1시간 30분가량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, 기도 폐쇄 시 처치법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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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노원구 보건소에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수강 가능한 일자를 확인한 후 사전 예약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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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 수요가 증가하면서 연말까지 대부분의 예약이 찬 상태임을 고려해 수요일 야간반(월1회→매주)과 토요반(월2회→매주) 강의를 확대하고, 회차당 수강인원도 23명에서 30명으로 증원하는 등 더 많은 사람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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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교육장 수업은 물론이고 찾아가는 체험관을 수시로 운영하는 등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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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 구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875대의 자동심장충격기(AED)를 보유하고 있다. 구는 지속적인 보급사업으로 다양한 시설에 기기와 소모품을 지원해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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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지난 3월에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과 산책로에 47대를 추가로 설치해 야외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토록 했다. 기기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항온, 항습 기능을 갖춘 실외 보관함을 구축했으며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태양열을 이용한 보관함의 개발을 의뢰해 설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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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내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는 노원구 보건소 홈페이지와 블로그, 응급의료정보제공앱(app)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, 구민들이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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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 처한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방법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과 관련 사업의 홍보를 강화해 구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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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의약과 02-2116-33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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