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2. 12. 07.


도봉구의회 홍은정 의원

‘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공존에 대한 모색 등 정책토론회 개최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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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#도봉구의회 #홍은정 의원은 지난달 11일 구의회 제1위원회의실에서 ‘비반려인과 반려인의 공존에 대한 모색 및 조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’를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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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사회를 맡은 홍은정 의원은 “도봉구를 비롯하여 인구의 1/4에 육박하는 #반려인 의 삶이 있는데, 도시 안에서 #비반려인 과 반려인이 공존하면서 생기는 갈등의 문제를 도봉구에서 만큼은 슬기롭게 공론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”며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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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첫 번째 발제자로는 김성호 한국성서대 교수가 ‘비반려인과 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봉구’라는 주제로 발제했다. 김 교수는 △반려동물복지가 필요한 이유 △반려동물관련 통계 △도봉구 동물복지 현황 △타 자치구 조례 및 사례 △외국사례·제언 및 토론의 순서로 방대한 자료에 기반한 자치구와 외국의 선진 사례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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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권혁필 에듀펫 소장은 반려동물이라는 용어가 낯설던 시기부터 반려인과 반려견의 인식 및 행동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해 온 경험 등을 담은 ‘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보호, 입양을 위한 자치구의 정책과 지원’에 대하여 여러 사례와 입장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. 구체적인 방안제시로는 △첫째, 입양 전 1차 기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 △둘째, 입양 후에도 문제행동이 있다면 교육이 필요 △셋째, 비반려인도 동물을 대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등 반려동물의 증가로 수반되는 개물림사고의 발생 증가 및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결방안 제시로 발제가 마무리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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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자로는 ▲도봉구의회 행정기획 위원장 강혜란 의원 ▲양은경 강원대 동물법센터 연구원 ▲전용태 도봉구 반려문화 커뮤니티 ‘콩세알’ 대표가 참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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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혜란 의원은 “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반려동물 의료서비스를 분기별로 총 4회정도(상반기 2회, 하반기 2회) 예정하고 있고, 반려동물 놀이터 2개소 정도 증설할 예정이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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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은경 연구원은 “단·중기적으로 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입양카페 등의 시범사업을 구에서 지원하고 동물보호과의 신설을 제안하였다. 아울러, 유기동물 입양정책에 대한 업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각 자치구에서 자기 지역에 맞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”며 “교육을 통해 동물 감수성을 높여 비반려인과 반려인 간의 갈등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”고 말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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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용태 반려문화 커뮤니티 콩세알 대표는 “주민들에게 설문 조사한 내용을 공유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의 어려움과 요구 사항”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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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외에 도봉구 주민들 및 환경정책과 이종형 과장, 동물복지팀 김종천 팀장, 노성철 구의원(동작구), 오기형 국회의원(도봉을)까지 참여하며 관심도가 높은 토론회임을 보여 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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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으로 환경정책과 이종형 과장은 “이번 토론회는 정책을 결정함에 있어 많은 고민을 주는 토론회였다”며 “여기서 나온 귀한 의견들을 환경정책과 동물복지팀에서 얼마나 반영할 수 있을지 책임감을 느낀다. 구민의 안전과 반려견 놀이터 확대 등 균형있는 정책을 집행해야 하는 장으로서,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홍은정 구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,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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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홍은정 의원은 이날 토론회를 시작으로, 앞으로도 토론회를 통한 주민의 의견 수렴을 하기로 약속하며 토론회를 마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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