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1. 12.


노원구,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문제 조기 개입 나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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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노원구 (구청장 오승록)가 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디톡스(digital detox) 사업을 실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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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‘2022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’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시간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하루 평균 4시간 반(267.2분)이었던 것이 2022년에는 8시간(479.6분)으로 약 1.8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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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소년 #인터넷 및 #스마트폰 #중독 을 해결하고,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활동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디지털디톡스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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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 대상은 지역 내 초, 중, 고등학교 학생 및 청소년이다. 학교 및 청소년 기관 단위로 사전 신청을 받은 후 전문강사가 방문 교육을 진행해 중독 위험군에 있는 아이들을 조기에 발굴하는 것이 목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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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교육에 앞서 신청 학교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게임 중독과 스마트폰 과몰입 정도, 사용시간 및 행태 등을 파악하고 중독 위험군을 선별한다. 수합된 조사결과는 소아우울,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(ADHD)와 청소년 중독 간의 관계성을 분석하고, 중독 예방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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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에서는 자기조절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디지털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뇌과학기반 중독예방교육(SBIRT-IAD)의 매뉴얼을 바탕으로 뇌의 구조 및 기능 이해를 통한 중독의 폐해 및 예방법을 제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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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이 끝나고 난 후 위험군으로 분류된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의 동의를 거쳐 단기 개입 프로그램을 연계한다. 4회차로 구성되는 단기개입은 자신의 디지털 사용 행태와 사용량을 자각하는 것에서부터 건강한 대안을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시하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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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총 13개교 및 8개의 취약아동청소년 기관에서 디지털 디톡스 사업을 진행했다. 총 1,682명의 아동 청소년에게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중 9.2%의 학생이 중독위험군으로 판명되었으며, 부모님의 동의하에 39명에게 단기개입 프로그램을 연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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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2023년에도 신청한 학교들을 비롯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면서 지역 내 3,000여 명의 청소년들을 교육하고, 고위험군 단기 개입률을 35%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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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에도 구는 알코올, 인터넷 등 중독문제위험군과 그 가족들을 위해 노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일반 상담 및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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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풀리는 3월부터는 상대적으로 중독에 취약한 가구가 많은 총 6개의 임대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중독 선별검사와 재활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면서 적극적인 발굴과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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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청소년들의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 개입과 교육이 필수적”이라며 “2023년 새해를 맞아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 새출발하길 원하는 구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중독 예방 사업을 실시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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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02-6941-3677, 생활보건과 02-2116-43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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