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2. 01.


성북구, 지역 내 기업과 주민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

명절 전후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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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이은 경기침체와 물가인상에도 불구하고, 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에서는 기업과 주민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명절 전후로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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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지역내 기업체들이 경기불황으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눔의 손길을 적극 내밀어 화제다.

월곡동 소재 의류업체인 ㈜원도어패럴에서는 매년 이웃을 위한 성품을 전달하고 있는데, 지난해 2천만 원 상당의 겨울 패딩을 기부한 데에 이어, 이번 설 명절에는 백미 3,000kg과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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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문동에 위치한 전자상거래 식품유통업체인 ㈜로컬테이블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11명에게 한파를 이겨낼 따뜻한 패딩(210만 원 상당)을 기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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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동 소재 종합도매업체인 ㈜부미랑코퍼레이션은 3년 연속 6개월마다 성금 250만 원을 기탁하는데,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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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성금·성품을 전달하는 삼선새마을금고에서도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.

또한, 정릉동 소재 의류업체인 ㈜아하바프로젝트에서 백미 700kg을 기탁, 한전 강북성북지사에서는 백미 700kg을 구에 기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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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내 각종 단체에서도 기부가 이어졌다. 성북구의사회에서 성금 200만 원, 돈암삼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입주민들이 모은 성금 300만원, 정릉동에 소재한 대동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성금 100만 원을 내놓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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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성북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는 작년 연말부터 나눔에 대한 조기교육을 실시,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에 직원들이 손길을 보태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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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모두가 힘든 시기인데,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기부자님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”면서 “보내주신 손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으며, 민·관이 협력하여 나눔문화가 더욱 널리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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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성북구 ‘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’ 사업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2023년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, 성북구 등 2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진행된다.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. 구 관계자는 “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바란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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