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2. 08.


노원구, 자립준비 청년 지원사업 본격 시동

현재 보호 중인 청소년들에게도 특성화고 진학위한 자격증 취득비 1백만원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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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지역 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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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 「서울특별시 노원구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」를 제정했다. 생활, 교육, 취업 지원부터 정서적, 심리적 지지까지 통합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구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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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언제든 두드릴 수 있는 기회의 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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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이달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서발달을 지원하는 <언제든 두드려요 노원>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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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는 가보고 싶었던 곳, 경험해 보고 싶었던 문화체험, 보고 싶었던 스포츠 경기 등 사소하고 개인적인 바람에서부터 면접준비금, 자기관리비용 등 진로와 취업을 위한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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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은 지역 내 만 18세~24세 자립준비청년이다. 실행계획서에 신청 내용, 사유를 간단하게 적은 후 노원구 아동청소년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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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업의 특징은 신청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것이다. 지나치게 획일적이고 공급자 중심이었던 그동안의 지원책 대신 수요자를 중심에 두고 지원하기 위함이다. 꼭 거창한 계획이 아니더라도 개인의 정서 발달 및 만족을 위한 비용이라면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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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언제든 기댈 수 있는 어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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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으로 <언제든 기댈 수 있는 어른>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토와 멘티를 오는 3월 31일까지 2개월간 모집한다. 지원서를 작성한 뒤 아동청소년과로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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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에 참여할 전문 멘토단은 공무원, 교사, 사회복지사, 의사, 청년활동가,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사회 전문가들로 구성한다. 이를 위해 구는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을 직접 방문하며 멘토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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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 모집이 완료되면 자립준비청년의 취미 등 관심 분야, 진로와 일치하는 멘토를 1:1로 매칭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, 심리적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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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에도 구는 보호 대상 청소년을 위한 <자격취득비 지원사업>도 신청받고 있다. 자립 시점이 가까워서야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의 체계에서 벗어나 이른 시기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자립을 준비할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.

특히 특성화 고등학교 진학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중학교 2, 3학년 보호 대상 청소년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1인당 최대 1백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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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자립 시점에 다다라서 획일적으로 지원하기보다는 좀 더 이른 시기부터, 대상이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”라며 “앞으로도 보호 중인 아동들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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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아동청소년과 02-2116-4419, 44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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