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3. 03.


노원구, 서울에서 가장 높은 합계 출산율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입증

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보육유공 정부포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서울시 자치구 중 출산율 1위를 차지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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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2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노원구의 합계 출산율은 0.72명(총 출생아 수 2,194명)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공동 1위로 집계됐으며 서울시의 0.59명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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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조사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7위에 머물렀던 노원구의 합계출산율이 급격히 향상된 데에는 구의 맞춤형 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. 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출산 지원정책을 발굴하고,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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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구의 대표적인 출산 지원정책으로는 <아이편한택시>가 꼽힌다. 아이편한택시는 2021년 8월 첫 운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,939건을 운행하고 누적 이용 인원은 1,400여 명이 넘었다. 특히 2022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평가 결과 매우만족이 74.1%로 이용자 총 86.8%가 긍정적으로 답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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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임신부와 24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목적지가 지역 내 병·의원일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난임부부까지 이용대상을 추가하고, 이용목적과 횟수도 이용자의 편의에 맞게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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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으로 교사 1인당 담당 아이 수를 줄이는 <노원안심어린이집>도 보육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. 기존에는 교사의 수를 늘리는 방식을 택했다면, 노원안심어린이집은 보육실 내 아동 수를 줄이고 그만큼의 반 운영비를 구가 지원하는 방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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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러한 과감한 시도를 통해 교사와 아이의 비율을 법정 기준보다 낮추어 0세반과 장애아반은 1:2로, 3세반은 1:12로 맞추었다. 보육현장의 호평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만 1세반과 만 4세반에도 노원안심어린이집을 적용하며 내년에는 전 연령대로 확대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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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지역 내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<아픈아이돌봄센터>도 주목할 만하다. 아픈아이돌봄센터는 2019년 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‘부모대신 병원동행’ 사업을 확대한 것으로 만 4세~초등학생에게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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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, 전담 간호사 1명과 환아 돌봄선생님 5명이 상주한다. 회원 수는 총 1,785명으로 현재까지 총 1,990건이 넘는 돌봄으로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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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0년 국민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정부 혁신 사례로 선정, 지역주민의 체감도가 높은 행정 서비스로 소개되어 육아 지원 정책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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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에도 구는 서울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27개소의 방과 후 초등돌봄센터 ‘아이휴센터’를 운영하고 있다. 아이휴센터는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센터의 모태가 되어 전 자치구로 확산된 바 있다.

이렇듯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공 돌봄 및 육아 지원 정책을 선도한 구는 그 공을 인정받아 2022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육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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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이번 결과를 통해 구가 의지를 갖고 정책을 추진하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”라며 “앞으로도 금전적인 지원뿐 아니라 생활밀착형 맞춤 지원으로 출산과 육아 부담을 줄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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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여성가족과 02-2116-37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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