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3. 23.


노원구, 천문우주과학관 상설전시관 ‘빅히스토리관’ 재개관

아동·청소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감형, 체험형 전시물 위주 배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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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운영하는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이 체험형 위주 전시물을 갖추고 16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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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리모델링은 3층 상설전시관 빅히스토리관에 최신 우주 과학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전시물을 설치하고 노후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.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의 시범운영을 거쳐 16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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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롭게 변신한 빅히스토리관은 크게 우주사, 지구사, 생명사, 인류사 코너로 구성됐다. 우주의 생성 과정과 생명과 인간의 탄생을 주제로 과학적 원리와 발전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물을 갖추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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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롭게 꾸민 전시실의 특징은 눈으로만 보는 전시에서 벗어나 시각, 청각, 촉각을 이용해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는 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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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관 입구에는 곡면 스크린을 설치하고 전시의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표출해 몰입감을 주었으며, 전시관 벽을 따라 타임라인 그래픽을 설치해 우주의 역사와 생명체의 진화 과정을 스토리텔링형으로 연출해 과학 정보를 전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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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빅히스토리관 개편의 핵심으로 볼 수 있는 대표 전시물은 전시공간 중앙에 위치한 2대의 대형 테이블 스크린이다. 모션 인식 센서 등의 기술을 도입해 관람객이 스스로 전시물을 조작하는 미션형 전시물로 ‘별과 은하의 탄생’, ‘지구와 달의 탄생’의 과학적 원리를 알아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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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 ‘입자가속기로 발견하는 기본입자’, ‘118원소의 생성‘, ’우주에서 온 우리‘ 등 다양한 장치를 활용한 체험형 전시물과 함께 선캄브리아 누대부터 신생대에 이르는 화석을 만날 수 있으며, 일부 화석은 직접 만지며 관찰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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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관람 후 자신의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프로젝터 스크린과 키오스크를 통해 감상을 기록하고,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디지털 방명록도 설치했다.

전시관의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, 오전 9시 30분~오후 5시 30분까지다. 아동·청소년(6세~19세) 1,000원, 성인 2,000원의 입장료를 받으며, 5세 이하 유치원생과 65세 이상, 국가유공자, 장애인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.

한편, 지난 2017년 개관한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은 지하 1층~지상 6층 규모다. 1층 북카페, 2층 강당과 과학교실, 3층 빅히스토리관, 4층 코스모스관과 플라네타리움, 5층과 6층에는 천체 관측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아동 청소년에게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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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층과 4층의 상설 전시관 내의 체험시설을 제외한 야간 관측, 태양 관측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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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우리 아이들의 우주적 상상력과 무한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전시물 위주로 새롭게 꾸몄다”며 “앞으로도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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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노원천문우주과학관 02-971-62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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