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4. 05.


10년째 어김없이 손 보태는 성북동 봉사 천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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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월 셋째 주 월요일이면 성북동 짜장면 나눔 행사가 열린다. 오춘근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는 옛날중국집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짜장면을 대접하는 날로서 식당 안이 북적북적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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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일에도 짜장면 나눔 행사에도 성북동 봉사 천사 이화심, 김광순 님은 어김없이 앞치마를 두르고 일손을 보탰다. 자장면을 나르고 식탁 정리 및 설거지까지 도맡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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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사람이 짜장면 나눔이 있을 때마다 자원봉사한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. 식당을 찾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안부를 살피다 보니 어느덧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살피고 돌보는 지킴이가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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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두 사람은 매년 여름 및 겨울마다 계절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과 나누고 성북동 주민활동에 적극 참여해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대청소 등에 빠짐없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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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동주민센터 관계자는 “두 분이 계서 우리 성북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는 것 같다”며 “두 분을 본보기로 삼아 지역사회 나눔 및 봉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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