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4. 27.


노원구, 만성질환 예방 및 집중 관리 프로그램 <혈관비움> 운영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전국 최초로 대사증후군 관리에 MBTI를 접목한 맞춤형 프로그램 <혈관비움>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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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사증후군이란 관상동맥질환, 당뇨병, 뇌혈관질환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.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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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(2021) 의료이용지표에서 서울시민 대비 노원구민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(혈압, 복부비만, 고중성지방혈증)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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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2월부터 마들보건지소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<혈관비움> 프로그램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성격유형검사(MBTI)를 건강 관리에 접목했다. 대사증후군 검사 이후 실제 건강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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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마들보건지소 대사증후군센터 검사자 중 대사증후군을 판정받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 1회기는 총 6개월간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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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프로그램 시작 전 4가지 지표(내향/외향, 직관/감각, 사고/감정, 판단/인식)를 기준으로 총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하는 성격유형검사(MBTI)와 정신 건강과 상태를 파악하는 다면적인성검사(MMPI2)를 받도록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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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후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, 이에 맞는 대사 관리법을 추천했다.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때 열정이 유지되는 선도자(ENFJ)유형에게는 함께하는 운동을 연계하고, 계획만 세우고 실천이 약한 활동가(ENFP)유형에게는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서 참여를 유도하는 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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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자의 성격과 생활 태도를 파악한 참여자들은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매일 식단과 주 2회 운동 사진을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업로드하고 있으며, 보건소에서는 운동/건강/영양상담을 댓글로 제공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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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참여자들은 전문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주 1회 그룹운동에 참여한다. 그룹운동에서는 폐활량 증진을 통한 유산소운동으로 혈압관리, 머리에서 발끝까지 혈관순환 촉진운동을 통해 당뇨를 관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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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룹운동은 평일 낮 시간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화요일 저녁 7시에서 8시에 진행한다. 추가로 필요한 경우 1:1 상담, 혈당검사 인바디 측정 등 중간 검사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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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현재 진행 중인 1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다시 한번 대사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건강 데이터를 비교하고, 추후 자조모임을 결성하여 꾸준히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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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구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시도해 보고 있다”라며 “앞으로도 노원구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특화 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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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마들보건지소 02-2116-20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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