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5. 03.


노원구, 한발 앞선 풍수해 대책 마련에 총력

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총 285개소 일제점검 실시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5월부터 시작되는 풍수해 기간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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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을 일제히 점검하고 최근 정비를 완료했다. 민간 및 공공 공사장 16개소, 하천 4개소 총 19.9km, 옹벽‧급경사지‧산사태/낙석 우려지역 등 사면시설 18개소,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199개소 등 점검대상 총 285개소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점검을 실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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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배수로 등 배수처리 기능이 확보돼 있는지, 하류지역 토사유출 방지를 위해 충분한 침사지가 설치돼 있는지, 하천시설에 결함은 없는지 등을 살피고 빗물 펌프장, 수문 등 수방시설물의 시험가동을 실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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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결과 중대한 결함은 없었으나 경미한 사항 총 60건을 적발, 현재까지 중랑천 하상의 퇴적토 준설을 비롯해 34건에 대해 조치를 완료했다. 하수관로 준설, 빗물받이 세정 작업 등 나머지 26건은 현재 진행 중으로 우기 전 완료를 목표로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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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아가 구는 ‘인명피해 우려지역’을 별도 지정해 관리한다.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생한 풍수해 피해로는 인명피해(사망) 8명, 시설피해 2만여 건에 달한다. 노원구는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유시설 피해 132건, 공공시설 피해 110건, 수목전도 등 14건이 발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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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관리 중이었던 인명피해 우려지역 9개소에 더해, 산사태취약지구, 반지하주택, 하천변 산책로 등 추가 위험지역 29개소를 발굴, 총 38개소에 대해 집중 관리한다. 풍수해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소관부서에서 관리카드와 주민대피 계획을 작성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면밀히 준비한다. 경찰서,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도 해당 지역을 알려 점검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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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구는 저지대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. 2015년부터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 주택에 물막이판, 역류방지시설 등을 설치했다. 21년 223가구, 지난해 303가구로 현재까지 총 752가구를 지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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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250가구 설치를 목표로, 특히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은 반지하 가구 81곳에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설치를 독려하는 등 집중 홍보했다. 현재까지 9곳을 제외한 모든 피해가구가 신청했으며, 5월 중으로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. 이들에게는 풍수해보험도 적극 알렸다. 풍수해보험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국가적 차원에서 보상하기 위한 제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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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기존 동별 자체점검에 맡겼던 양수기 관리도 총괄 부서가 직접 나서 총 417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. 내용연수 초과 및 작동 불량인 양수기 총 47대에 대해서는 폐기 처분하고, 침수심 3cm 이하까지 흡입 가능한 최신형 수중양수기를 추가 구매 후 동주민센터로 전진배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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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구청장 이하 13개의 실무반을 편성하고, 기상 변화에 따른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. 오는 10월까지 풍수해 종합 대책을 시행하고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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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자연재해를 피할 수는 없지만, 피해를 줄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고자 구청 전 직원이 만전을 기하는 중”이라며 “만일의 사태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고, 동네 곳곳을 면밀히 살피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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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치수과 02-2116-416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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