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5. 10.


성북구,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날 기념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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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어린이날 당일 아동·청소년에게 구청장 집무실을 개방했다. 1년에 하루뿐인 이날만큼은 어린이가 성북구를 대표하는 구청장이 되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. 사전에 신청한 아동·청소년 및 가족 10팀이 참여해 집무실에서 어떻게 구민을 위한 업무가 진행되는지 경험하고, 구청장 위촉식, 서류결재 등을 체험했다. 이날 1일구청장들은 스쿨존 안전시설 설치, 도로안전시설 조치 등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문서에 결재 서명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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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구청장이 되어본 김유나(초등5학년) 어린이는 “구청에 와서 우리동네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신기했고 즐거웠다”는 소감을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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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극장 나들이 행사도 열렸다. 아리랑씨네센터에서 어린이날 오전 연극 <피노키오>를 무료로 상영하고, 실내 놀이터를 준비해 온 가족 모두 스포츠바운스, 바이킹 시소 등 놀이체험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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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”며 “어린이들이 손꼽아온 이날 예기치 못한 날씨로 안전을 위해 야외행사를 축소하게 되었지만, 추후 ‘성북 청소년 페스티벌’을 비롯해 ‘성북 온가족 행복놀장 축제’, ‘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’ 등 가정의 달 내내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가득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도 좋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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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성북구는 어린이날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나,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되면서 안전을 위해 야외활동을 불가피하게 취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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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콘서트에서 (왼쪽부터) 가수 임한별, 허각, 신용재가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어린이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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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 ‘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콘서트’가 열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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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에는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‘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콘서트’를 개최, 지역아동센터 24개소를 이용하는 어린이를 비롯한 학부모, 종사자, 지역주민 등 700여 명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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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임한별, 허각, 신용재의 재능기부로 공연이 펼쳐졌으며, ‘법무법인 승, 인사노무 승, 세무회계 승’의 후원금(200만원)과 ‘CJ나눔재단, CJ푸드빌, CJ제일제당’의 간식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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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지역아동센터 동아리 발표회가 열려 아동·청소년이 댄스, 밴드, 보컬, 난타, 깃발단체무용 등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공연발표 경험을 통한 성취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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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구청장은 "우리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과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, 아동·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성북에서 마음껏 꿈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“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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