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5. 11.


노원구,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<당현천 수상음악회> 개최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구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당현천에서 수상음악회를 개최했다.

​

구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순회형 공연 사업인 ‘찾아가는 오케스트라’를 추진하고 있다. 자주 지나던 산책로, 집 앞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편하게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.

​

지난달 8일에 진행된 개막 공연 ‘월계 벚꽃음악회’에 이어, 두 번째 무대는 지난 7일(일) 오후 5시 한국성서대 앞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펼쳐졌다.

​

전반적인 무대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민다. 총 46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는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곡들을 구민들에게 선사했다.

​

1부에서는 TV프로그램 ‘너의 목소리가 들려’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소프라노 유성녀가 출연한다. 유성녀는 ‘밤의여왕 아리아’, ‘아름다운 나라’ 등을 노래하며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.

​

색소포니스트 김성훈도 출연해 ‘We are the champion’, ‘깊은 밤을 날아서’ 등 익숙한 대중가요를 색소폰 연주곡으로 선보였다.

​

2부에서는 ‘팬텀’, ‘모차르트!’, ‘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’ 등 유명 뮤지컬 작품 활동과 함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는 성악가이자 뮤지컬배우인 임태경의 무대가 펼쳐졌다.

​

임태경은 ‘넬라판타지아’, ‘동백아가씨’, ‘님은 먼 곳에’ 등을 들려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사이에서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.

​

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,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.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오후 3시부터 950명 선착순으로 자리 착석을 안내했다. 또한 구는 별도 안전관리계획 수립, 구조안전진단 인증,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안전에 철저를 기했다.

​

오승록 구청장은 “가정의 달을 맞아 구민들이 가장 편히, 자주 찾는 당현천에 고품격 수상 음악회를 준비했다”며 “일상 공간 곳곳마다 문화로 가득 찬 노원에서 따뜻하고 풍성한 5월 보내시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