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5. 17.


노원구, 노을 지는 산자락이 무대가 된다 <수락산 선셋음악회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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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오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수락산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수락산 선셋음악회를 개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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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회가 열리는 수락산 스포츠타운은 무허가 건축물과 폐기물 무단 적치로 몸살을 앓던 수락산 자락을 구민 여가시설로 다시 꾸민 곳이다. 사업비 440억을 투입해 총 3만여㎡ 규모에 축구장, 야구장, 테니스장 및 소프트테니스장과 여가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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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곳 야구장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 특별한 음악회를 연다. 정부가 코로나19의 종식을 공식적으로 선언함에 따라, 3년 4개월로 막을 내린 팬데믹 기간을 잘 버텨준 구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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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셋음악회에는 ▲시대를 관통하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최백호 ▲한국 소프트 락을 대표하는 이치현과 벗님들 ▲오디션 프로그램 <내일은 국민가수>에 출연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박창근 ▲포크음악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박학기 ▲파워풀 가창력으로 섬세한 감성을 노래하는 HYNN(박혜원)이 출연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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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별로 희망, 사랑, 용기, 인내를 주제로 한 무대를 준비했으며 선셋음악회를 찾은 노원구민들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. 수락산의 자연과 노을이 지는 시간대의 분위기에 출연 가수들의 멋진 무대가 더해져 구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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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구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전화로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. 선셋음악회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문의전화가 이어졌으며, 사전 예약 3천 석이 당일 모두 마감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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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 예약자는 공연일인 20일 오후 3시부터 현장 매표소에서 사전예약 확인 문자 및 본인 및 동반 1인이 노원구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한 후 티켓(입장팔찌)을 발급받을 수 있다. 입장은 오후 5시부터이며, 자유좌석제로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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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장 옆 축구장에는 사전 예약에 성공하지 못한 구민과 타 지역 사람들을 위한 현장석을 마련했다.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, 별도의 티켓 없이 오후 5시부터 출입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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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공연이 이루어지는 수락산 스포츠타운 및 인근 지역의 특성상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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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구는 오는 6월 2일~3일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경춘선 숲길 인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. 축제에서는 150여 종의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, 지역 내 전통시장과 연계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. 맥주와 함께 라이브 음악 공연이 어우러지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젊고 감각적인 축제가 될 전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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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정부의 코로나19 종식 선언 이후 갖는 음악회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”라며 “수락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노을이 지는 경치를 즐기며 구민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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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노원문화재단 02-2289-346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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