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5. 24.


노원구, 스토리텔러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 <세비야의 이발사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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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오페라 <세비야의 이발사>를 비롯한 풍성한 기획공연 시리즈로 어린이들과 만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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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오페라 <세비야의 이발사>는 6월 24일 노원어린이극장에서 11시와 14시 총 2회 공연한다. 지역 내 어린이와 구민들에게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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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곡가 로시니의 오페라 <세비야의 이발사>는 여자 주인공인 로지나에게 첫눈에 반한 알마비바 백작이 이발사의 도움으로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을 다룬 것으로 귀족 중심 사회를 풍자하는 유쾌한 멜로디에 빠른 전개가 매력적인 작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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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어린이극장에서는 평소에 오페라라는 장르를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아이들도 친숙하고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문 스토리텔러의 해설이 함께하는 오페라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준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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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텔러는 극이 시작할 때, 1막 1장과 2장 사이, 그리고 2막이 시작될 때 총 3번 무대에 등장해 극의 진행 상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하고, 아이들이 작품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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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22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. 22일~31일 사이 조기 예매하면 50%를 할인받을 수 있다.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구민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. 공연 예매 및 기타 문의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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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어린이극장의 기획공연은 여름까지 계속된다. 7월 무대에 오를 극단 마루한의 <우리집에 괴물이산다>는 가족이 함께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연이다. 인형과 오브제, 영상과 그림자를 다양하게 사용해 관객의 흥미를 유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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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테이블 인형극을 준비했다. 인도네시아 페이퍼문 인형 극단의 <더 미러>는 거울을 매개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을 펼치며, 극단 ‘문’의 <그것참좋타!>는 종이컵 및 생활용품을 활용해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다. 자세한 공연 일정 및 기타 관련 안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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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노원어린이극장은 지난 2020년 10월 서울 동북권에 최초로 문을 연 어린이를 위한 전문 극장이다. 일반공연장과 다르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무대를 설치했으며, 좌석, 공연장 진입계단, 부대시설까지 모두 아이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설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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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관 후 올해 4월까지 유아, 어린이,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총 40개의 공연 프로그램을 총 18,042명이 관람하는 등 어릴 때부터 집 가까운 곳에서 문화 공연을 일상처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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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어릴 때일수록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”라며 “앞으로도 노원어린이극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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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노원어린이극장 02-2289-34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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