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7. 05.


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, “북한산 고도지구 완화, 환영~”

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은림 의원(도봉4, 국민의힘)이 지난달 30일, 쌍문동 고도지구 일대를 찾은 오세훈 시장의 ‘(新)고도지구 구상’발표에 대해 오랜 주민의 숙원을 해결해 준 혁신적인 구상이라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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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‘(新)고도지구 구상’에는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완화내용이 담겨 있으며, 정비사업 시 최고 15층까지, 개별건축 시에는 20m~28m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. 이에 따라 그간 건축물 높이 규제로 사업성이 확보되지 않았던 재건축·재개발 등 각종 주택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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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는 전체 면적의 50%가 개발제한구역, 나머지 50%가 생활 가능 면적인데, 이 생활 가능 면적 중 11%인 35만여 평이 고도지구의 제한을 받고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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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들 지역은 북한산과 인접한 도봉1동, 방학2,3동, 쌍문1동 일대 1,163㎢로 1990년부터 고도지구로 지정 관리돼 최소한의 개발조차 규제받아 심각한 주거 노후화가 진행되어 왔다. 그러나 이번 고도지구 완화로 지역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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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학1·2동과 도봉1·2동이 지역구인 이은림 시의원은 “도봉은 저의 활동 기반이기도 하지만, 제가 나고 자란 곳으로 제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”며 “늦은 감이 있지만 고도지구 완화를 통해 지역민들이 정당한 재산권을 행사하고 생활과 안전 모두 위협이 되는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”는 기대감을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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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서울시장 면담, 이순희 강북구청장과의 고도지구 완화 공동 대응회의, 주민 3만 9천여 명의 고도지구 해제 청원서 제출 등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나서준 오언석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, 그리고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결실을 만들어준 지역 주민에게도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