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7. 05.


노원구, ‘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’ 실시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‘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’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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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장애인 당사자와 동거가족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장애인 편의 증진 종합 계획 <THE편한노원>을 선포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 그중 ‘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감수성 교육’은 3대 핵심 분야 중 하나다. 보다 효과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이 직접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으로 기획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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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은 지역 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이다. 유년 시절부터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과의 자연스러운 접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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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지난 4월부터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어린이집, 유치원, 초등학교 등 참여 기관을 모집했다.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를 포함해 총 26개 기관 1,300여 명을 교육 대상으로 우선 선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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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형식으로 이루어진다. 인형극에는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소속 극단 ‘멋진친구들’의 발달장애인 배우 5명이 출연한다. 배우 중 2명은 노원구 거주 중으로 지역 내 장애인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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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은 배우들이 겪은 차별적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했으며, 인형을 직접 조작하며 연기를 선보인다. 공연이 끝나면 전문강사가 해설을 제공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, 아이들이 직접 인형을 만져보면서 체험하고 장애인 배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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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장애인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장애감수성을 높이는 효과뿐 아니라 장애인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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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외에도 구는 연 1회 의무적인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장애 자체에 대한 공감 및 장애인식 개선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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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달장애인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, 장애인 공무원/수어 통역사 등과 함께하는 인터뷰, 사회 실험 카메라, 장애 인식 개선 드라마 등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구민들의 장애 감수성을 높여나가는 <시나브로+(플러스) 프로젝트>를 추진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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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”라며 “앞으로 장애인 친화도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,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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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장애인복지과 02-2116-33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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