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7. 12.


노원구, 혹서기 힐링냉장고 사업 재개

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, 토·일·공휴일 포함 이용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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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인한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힐링냉장고 사업을 재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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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힐링냉장고’는 2020년 구가 최초로 선보여 전국 지자체로 벤치마킹 됐던 노원의 대표적 폭염 대책 사업이다.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4년째 노원 구민들의 혹서기 산책길을 책임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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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힐링냉장고는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, 총 30일간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하천변과 산책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. 다만, ’22년 힐링냉장고 운영 결과 평가를 반영하여 운영장소와 이용시간을 일부 조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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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생수 소비량이 극히 적은 ▲영축산 순환산책로(광운대 제일빌라 앞)와 ▲묵동천을 운영 장소에서 제외하고, 기존에 운영하지 않았던 ▲수락산 무장애숲길 인근(종달새 어린이공원)에 냉장고를 신규 배치할 예정이므로, 기존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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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시간 역시 일부 변동된다. 이용률이 낮은 새벽 및 야간 시간대에 배치되는 봉사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기존 6시~22시까지 유지하던 운영시간을 8시~20시까지로 소폭 단축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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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자원봉사자 210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이 돕는다. 자세한 내용 및 위치는 노원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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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일 평균 공급되는 약 6만개의 생수는 전량 무라벨 생수(330ml)로 제공한다. 힐링냉장고 생수 전용 분리수거함의 경우 회수율 및 실제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1일 수차례에 걸쳐 생수 공급자가 직접 수거를 실시한다. 수거된 생수병의 경우, 생수 본사를 거쳐 에코의류로 재활용 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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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 페트병의 주 원료인 ‘폴리에스터’는 전 세계 섬유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의류 제작에 필수소재다. 구는 버려지는 페트병 재활용을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‘친환경 패션’과 ‘탈 플라스틱’에 동참함으로써 자원의 선순환과 재탄생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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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구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실시해 지방자치단체 폭염 우수사례로 선정된 ‘야간 무더위쉼터’를 포함해 지난 7월부터 일반, 연장쉼터를 운영하고 있다. 특히 올해부터는 구청사 1층 로비를 무더위쉼터로 신규 지정해 7~8월 두 달간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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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작년 8월 힐링냉장고 이용 주민 37,0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, 99.2%가 만족하셨다”며 “올여름 폭염이 유난히 길고 강하게 이어질 거란 전망이 두드러지는데, 올해도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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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스마트안전과 ☎02-2116-31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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