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7. 19.


서울시 구청장協, 제182차 정기회의 개최

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서울시구청장협의회(협의회장 정문헌 종로구청장)는 지난 12일 오전 7시 30분,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제18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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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선8기 2차년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정문헌 협의회장(종로구청장)을 비롯한 이승로 성북구청장, 오언석 도봉구청장,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 25명의 구청장(대리참석 12개 구 포함) 모두가 참석했으며, 개시에 앞서 전임 협의회장인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공로를 치하하는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본회의를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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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문헌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“그동안 협의회에서 추진해오던 현안 사항과 우리 여러 구청장님들께서 제안해 주신 정책을 잘 인계받아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”며 “협의회에서 도출된 건의안이 반영돼서 우리 각 구청들이 보다 더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국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중간에 다리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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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회의에서는 △서울시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2차년도 부회장 추인(사무국) △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추천(사무국) △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2차년도 세입세출예산안(사무국) △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의 당직요원 배치를 위한 ‘지방공무원 인사제도 운영지침’ 개정 건의(노원구?강동구) △공무원 당직비 인상 건의(노원구) △무연고사망자 재산 사후 방치 예방을 위한 법 개정 건의(강동구) △보훈예우수당 상향 평준화 협의 결과 준수 재요청(강동구)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의·의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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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 협의회 임원 선출과 관련, 부회장 4인(서북권·동북권·서남권·동남권 권역별 각 1인)으로 전문분야와 지역을 고려해 이승로 성북구청장, 김길성 중구청장, 최호권 영등포구청장,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추인되어 이로써 민선8기 2차년도 협의회 임원진의 구성이 완료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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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치구를 대표하여 서울 도시계획 정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게 되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이기재 양천구청장의 위원직 사임에 따라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추천할 것을 의결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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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‘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의 당직요원 배치를 위한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운영지침 개정 건의(노원구·강동구)’는 이태원 참사 이후 야간 및 주말 당직근무자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당직 전담요원을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현행 ‘지방공무원 인사제도 운영지침’ 규정을 개정하고자 하는 내용이며, ‘공무원 당직비 인상 건의(노원구)’는 당직 근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당직 업무 강도에 높아졌으나 일·숙직 수당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 대해 일?숙직 근무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제안된 안건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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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1인 가구 증가 및 장기 경기 침체 등으로 나홀로 사망(고독사)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상속인이 없는 무연고사망자 발생 시 잔여재산 처리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부여하는 ‘무연고사망자 재산 사후 방치 예방을 위한 법 개정 건의(강동구)’ 및 자치구 간 복지수당 금액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‘보훈예우수당 상향 평준화 협의 결과 준수 재요청(강동구)’ 안건이 제출되어 참석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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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의결된 안건 중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명의로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