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8. 09.


성북구, 과속방지턱 성능 개선으로 안전 확보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과속방지턱 성능 개선을 통해 골목길 보행안전에 앞장서고 있다. 여름철 장마 및 소나기로 인한 도로 위 물기에 의해 어르신 및 어린이 등 보행약자의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성북구 삼양로9길 일대 과속방지턱 성능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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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속방지턱은 주행 중인 차량의 속도를 감속시켜 보도와 차도가 구분이 없는 골목길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효과적인 교통안전시설이다. 하지만 기존 과속방지턱은 도료를 고온 증기압식으로 녹여 2~3mm 두께로 표면을 도색하는 방식으로 물기에 상당히 미끄럽다는 단점이 있다. 또한 차량 통행 빈도에 따라 표면이 빨리 마모될 경우 시인성이 떨어지고 잦은 재도색 작업이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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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청 도로과가 새로운 재료를 적용해 과속방지턱 성능 개선에 나섰다. 융착식 도료 대신 도막형 바닥재 사용해 표면 미끄럼 저항을 극대화하고 내구성을 향상시켰다. 또한 반사휘도가 뛰어난 고굴절 유리알을 사용해 시인성 또한 극대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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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보행약자의 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주변 및 경사 구간의 보차혼용 도로에 과속방지턱 성능 개선책을 우선 적용하겠다”라며 “추후 점진적으로 성북구 전역으로 확대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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