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8. 31.


성북구 보문동주민센터, 주거취약계층 환경 개선 위해 발 벗고 나서

주거취약계층 전세임대주택 신청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지 마련

성북구 보문동주민센터(동장 이미선)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 가구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에 나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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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로 폭우가 계속되던 지난달 보문동의 한 노후주택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. 해당 가옥 추가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거주 중인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피신한 곳이 없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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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보문동주민센터는 먼저 긴급 복지 주거지원 연계를 통해 해당 주민을 위한 임시 거처를 마련했으며, 민·관통합사례회의를 열어 구청과 주거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법적 자원을 포함한 모든 가용 범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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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해당 가구를 최저주거기준 미달 대상으로 판단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신청(전세임대)을 진행했다. 새로운 주거지로 이전을 돕고 대상자가 홀로 주거지 탐색이 어려운 경우 주거복지센터가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속적인 주거 안정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도 병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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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지하 주택에서 거주 중인 한 주민이 보문동주민센터로 찾아와 이사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. 가지고 있는 보증금만으로는 이사할 엄두도 나지 않아 어둡고 곰팡이로 얼룩진 열악한 거주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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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반적인 복지 상담을 통해 주민의 열악한 거주 상황을 알게 된 보문동주민센터 관계자는 해당 가구를 반지하 거주 재해 우려 대상으로 분류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신청을 도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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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주민은 몇 달 후 LH공사에서 최종 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안내문을 받았다. 경제적 사정으로 이사 비용에 마련에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 것을 파악해 보문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은 주거복지센터에 상황을 공유하고 이주비 지원 서비스를 신청해 이사를 도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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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를 마친 주민은 “습하고 곰팡이가 많은 집에서는 항상 우울했었는데, 밝고 깨끗한 집으로 이사를 오니 행복하다”라며 “좋은 곳으로 이사 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보문동주민센터 관계자에게 감사하다”라고 말하며 마음을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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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도 보문동에서는 주거 취약가구 및 주거 문제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찾아 임대주택 신청 및 다양한 제도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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