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9. 14.


성북구, 아동·청소년 대상 ‘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’ 실시

윤리적 소비의 필요성 및 바나나 게임으로 공정무역 이해 높여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6일부터 관내 초·중학생을 대상으로 ‘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’을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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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’은 아동·청소년의 세계 시민의식 함양과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성북구 공정무역센터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공정무역 이론교육과 역할게임을 진행하며 성북 청소년에게 공정무역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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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는 2016년 지자체 최초로 ‘성북구 공정무역센터’를 개소한 공정무역 선도도시이다. 구는 지역경제는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위해 공정무역 활성화를 추진해오고 있다. 특히 공정무역 교육의 필요성이 날로 강조되면서 올해 4년째 실시하는 ‘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’은 해를 거듭할수록 신청학급이 증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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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이번 교육은 성북구 공정무역센터에서 ‘공정무역 전문강사 양성과정’을 수료한 공정무역활동가가 수업을 진행하고, 초등학생과 중학생 수업의 교안을 다르게 편성한 맞춤형 교육으로 공정무역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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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6일 첫 수업이 진행된 숭곡중학교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패스트패션의 문제점과 현재 지구의 위기를 일깨웠다. 환경과 공정무역, 나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일상 속 윤리적 소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, 공정무역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는 바나나게임 역할극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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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바나나가 최종 소비자에게 도착하는 과정 속 역할극을 통해 실제 수익분배구조의 문제점을 직면하고 불공정한 수익구조에 다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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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수업을 진행한 표공자 공정무역활동가는 우리의 노력으로 \'공정한 구조\'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며 “다양한 교육으로 함양한 공정무역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, 앞으로 진행할 교육에서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시민의식, 가치를 전달할 것”이라고 포부를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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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은 물론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"라며 "앞으로도 공정무역 활성화를 추진하여 인권 존중·윤리적 가치를 우선하는 성북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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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 ‘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실’은 지난 6일 숭곡중학교 1학년 학급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관내 7개 학교 58학급 1,30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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