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09. 21.


성북구, 성북·강북 생활권 단비 같은 수변 치유 공간 조성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꼽히는 오동숲속도서관 인근에 ‘생태 계류원’을 조성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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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동숲속도서관은 수려한 무장애 숲길, 애기능터 등의 명소가 있는 복합문화 공원인 오동근린공원 내에 있다. ‘오동근린공원 생태계류원 조성사업’은 친수공간이 비교적 적은 성북·강북 생활권에 물이 흐르는 수변 공간에서 수생식물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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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동근린공원 안에서 오랜 기간 방치되어 악취·모기·시설위험 등 다수의 민원이 이어지던 폐 파쇄목장을 성북구민뿐 아니라 타 지역 시민까지 사랑하는 오동숲속도서관으로 변화시킨 주역 성북구청 공원녹지과 공원기획팀 김성기 팀장이 이번에도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청사진을 제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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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동근린공원 생태계류원은 평상시에는 주민이 이용하는 친수공간으로 활용하고, 재난시에는 사방시설로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다. 2023년 시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생태계류원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2024년에 본격적인 조성 공사를 추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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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석재로 조성한 수로를 정비하여 산새를 따라 물이 흐르는 ‘생태계류 시설’, 물이 모이는 곳에 햇빛이 들어오는 ‘윤슬연못’, 물소리를 들으며 그늘에서 편히 쉴 수 있는 ‘휴게 데크 쉼터’, 계류 주변 식생을 활용한 ‘이끼원’ 등 다양한 볼거리도 조성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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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생활권에 복합 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성북구는 오동숲속도서관(책쉼터)과 치유의 숲, 소나무 휴게쉼터 등 오동근린공원의 기존 시설과 함께 ‘오동근린공원 생태계류원’ 조성이 시민에게 더욱 다양한 공원 이용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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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기존에 오동근린공원에 조성 완료한 숲속도서관(책쉼터)과 치유의숲, 유아숲체험원, 철쭉동산 등과 함께 오동근린공원 세대공감 가족형 공원 조성사업의 방점이 되는 ‘생태계류원’ 조성으로 물과 숲과 책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하루빨리 주민께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면서 “방치되거나 활용이 불가한 대상지를 성북구 공직자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주민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노력도 더욱 활발하게 이어 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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