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10. 05.


성북구 돈암2동, 열린배움터 공예에 물들다

캘리그래피, 도예 교실, 가죽 공예, 냅킨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돈암2동 주민자치회(회장 서경동)는 주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학습을 매개로 한 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고자 올해 ‘열린배움터’를 운영하고 있다.

​

주민자치회 열린배움분과(분과장 손현숙) 주관으로 상반기 캘리그래피와 도예 교실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는 가죽 공예와 냅킨 공예까지 다양한 강좌를 진행했다.

​

‘열린배움터’는 주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강좌를 개설하고 있는 만큼 수강 신청이 시작되면 금세 모집정원이 다 차는 등 매 강좌를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다.

​

한 수강생은 “처음 해보는 작업에 때론 서툴기도 하지만 자신의 취향을 담아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전에 미처 알지 못했던 진정한 ‘나’를 찾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”라고 말했다. 냅킨 공예에 참여해 작은 수납함을 만든 또 다른 수강생은“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손으로 뭔가를 만들며 집중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, 이렇게 작품이 완성되면 뿌듯함까지 느낄 수 있다”라며 공예의 매력에 푹 빠진 소감을 전했다.

​

손현숙 열린배움분과장은“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특색있는 강좌들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시간 등을 다양화하겠다”라며 “지금까지 작업한 작품들은 다가오는 10월 마을축제에서 전시해 보다 많은 주민에게 주민자치 활동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”라고 말했다.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