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11. 01.


안암동 자원봉사캠프 ‘사랑의 촛불 밝히기’

지역사회보장협의체, 자원봉사캠프, 주민자치회의 공동협력으로 추진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안암동에서 지난 25일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‘사랑의 촛불 밝히기’ 행사가 펼쳐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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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암동 자원봉사캠프와 주민자치회,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4년 ‘홀몸어르신 생일케이크 전달하기’로 시작해 2018년 ‘생신상 차려드리기’로 확대되었다. 올해까지 310명의 어르신에게 생신상차림을 전하며 주민들이 몸소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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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봉사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염려하며 어르신들 가정에 직접 방문, 5종의 반찬으로 구성된 생신상 음식과 이불, 파스, 식음료 세트 등 10여 종의 선물을 전달, 생신잔치를 열어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. 또한 어르신들에 외로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반려식물도 함께 전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‘안녕캠페인’도 함께 진행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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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신 상차림을 받은 윤**어르신은 “어렵게 살고 있어서 주변 주민들에 도움을 받는일이 종종 있는데, 주민들이 생일까지 축하해주니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. 보답을 할 수 있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꼭 알려줬으면 좋겠다”라고 말하며 몇 번이고 방문한 봉사자의 손을 잡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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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계완 안암동장은 “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봉사자분들과 협의체 위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,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여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안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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