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11. 01.


서울시의회 박환희 의원, 경춘선숲길 활성화 용역 착수보고회 참석

경춘플랫폼 개선을 통해 도서관·광장·카페 등 거점 공간 확보하면서, 기존 철길의 의미와 형태는 유지할 수 있도록 요청

경춘선숲길이 보행자 중심의 산책길로 재조성되고,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우회도로도 갖추게 될 전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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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자센터 등으로 활용된 열차는 관리사무실 이전 후 작은 도서관, 시민열린카페,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재조성되고 전면 광장은 잔디마당과 연계돼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공간으로 특화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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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24일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(국민의힘, 노원2)은 전날 서울시가 개최한 ‘경춘선숲길 활성화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’에 참석하여 “주민 의견을 전달하고, 기존의 경춘선숲길 환경개선 사업 추진 현황과 기본계획 등을 점검했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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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춘선숲길 활성화 기본계획 용역은 급증한 이용자 및 다양한 시민의 이용 요구도를 수용하기 위해 주요 구간별 거점 공간 조성계획 및 시설개선 방안을 마련하고, 생태의 보고인 태강릉, 인근 대학 등과 연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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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2024년 1분기까지 경춘선 숲길(L=6km)과 그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한 용역결과를 반영해 2026년까지 경춘선숲길을 재조성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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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된 과업내용을 보면 ▲생활권공원 기능향상을 위한 자전거도로 우회로 신설과 경춘플랫폼의 재구조화, 공트럴파크마당 거점 공간 조성. ▲가치존중의 이미지제고를 위해 경춘마을 갤러리공간 조성과 철길예술제 운영, ▲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태강릉, 중랑천 등의 생태네트워크, 공릉역, 도깨비시장 등의 생활권과 연계한 및 경춘선 비엔날레(가칭) 개최를 통한 지역 활성화 등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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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위원장은 “경춘선숲길 활성화가 주변 상권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생활권 공원으로서 거점 공간을 만들고, 로컬 브랜드, 카페, 예술활동 공간 등이 과거 모습과 어울릴 수 있도록 기존 철길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환경개선을 시행해 줄 것”을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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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밖에도 박 위원장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확보된 경춘선숲길 환경개선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“유모차나 휠체어 등이 경춘선숲길로 진입할 수 있는 진입로가 부족하고, 일부 야자매트 부분은 보도블럭화를 통해 이동에 불편함을 느끼는 보행자가 없도록 개선이 필요하다”고 하며 보행자 중심 거리 개선을 요청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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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춘선숲길 환경개선 사업은 ▲자전거도로 분리 및 보도 정비(4억 6천만 원), ▲화장실, 쉼터 각 2개소 설치(3억 8천 8백만 원), ▲근무자센터 이전‧설치(1억 2천만 원), ▲수목식재(1억 5천만 원) 등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5억 원이 투입되어 환경개선 용역이 진행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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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환희 위원장은 “이번 사업을 계기로 경춘선플랫폼 주변에 분수, 광장 갤러리 등 공간을 만들어 생활권 공원으로서 역할을 하면서도 기존의 철길은 안전하게 유지해 그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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