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11. 15.


성북구 새마을부녀회, 2023 사랑의 김장나눔

동절기 맞이 성북구 새마을부녀회 및 군 장병 150여 명이 직접 김치 담가

성북구청(구청장 이승로, 이하 ‘구’라고 함) 앞 바람마당에 지난 9일 150여 명의 각 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220여단 군 장병이 빨간 고무장갑과 위생모, 위생장갑을 끼고 모였다.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3천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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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랑의 김장나눔 행사’는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구의 대표적인 민·관·군 지역사랑 사업이다. 김장나눔행사를 위해 지역의 따듯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. 성북구 식자재 유통센터 홍기봉 대표가 매년 7,000kg 이상의 절임 배추를 이 행사를 위해 무상 후원하고 있다. 홍기봉 대표는 2003년부터 매년 절임 배추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복지상을 수상한 바 있기도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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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20개 동별로 마련된 김장 테이블에서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바쁜 손놀림으로 맛있는 김치를 담갔다. 옆에서는 220여단 군 장병들이 완성된 김치를 포장하고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.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700세대의 한부모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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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‘항상 지역의 어려운 구민을 위해 김장 등 다양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단체원분들과 매번 김장나눔 행사마다 넉넉한 후원을 해주시는 식자재 유통센터 홍기봉 대표에게 감사한 말씀을 전한다“라며 “정성이 담긴 김치가 이웃을 따듯하게 하고 겨울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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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영남 성북구 새마을부녀회장은 “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들 모여 도와주셔서 감사하다.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”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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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구는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눠 고립감을 해소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.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활발한 김치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정을 더하고 있다. 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김장김치 50상자를, 정릉2동 자원봉사캠프와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기관이 깍두기와 김장김치를 나누며 지역사회 나눔의 손길을 더한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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