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11. 22.


노원구, <경춘선숲길 청춘테라스 커피축제> 개최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경춘선 숲길에서 ‘청춘테라스 커피축제’를 개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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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청춘테라스 커피축제’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경춘선 숲길을 중심으로 공릉동 커피거리 상권이 지닌 고유한 분위기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행사다. 노원구의 특색있는 골목 브랜드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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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8일(토)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경춘선숲길 인근 현대성우아파트 앞 도로 150m 구간에서 진행한다. 행사를 위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교통을 통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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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▲메인무대를 시작으로 ▲커피테라스존(14개) ▲커피플레이존(2개) ▲아트프리마켓존(14개) 등이 테마별로 나뉘어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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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의 핵심 공간인 커피테라스존은 지역 커피 시음 및 구매를 위한 공간이다. 매니아층이 두터운 14개소의 지역 카페가 참여해 업체별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. 방문객들은 시음컵 배부처에서 받은 다회용컵이나 개인이 지참한 텀블러를 활용해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, 직접 로스팅된 원두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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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플레이존에서는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. 핸디로스터를 활용해 생두를 직접 로스팅해보고, 커피추출 도구인 드리퍼를 사용해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어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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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원두에서 커피액을 추출하고 남은 ‘커피박(커피찌꺼기)을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’도 준비되어 있어 친환경 업사이클링에 관심 있는 방문객이라면 눈여겨 볼 만하다. 각 체험별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다.

아트프리마켓 존에서는 커피와 어울리는 휘낭시에, 샌드위치, 푸딩 등의 디저트와 비누, 디퓨저, 오브제 등 지역 공방에서 자체 생산한 특색있는 디자인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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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장을 채울 특별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.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준비한 보컬 공연과 바이올린 연주에 이어 ‘커피 사장 최준’ 캐릭터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해준이 깜짝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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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경춘선숲길 공릉동 상권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서울시 공모사업 <로컬브랜드 육성사업>에 최종 선정되었다.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인프라·콘텐츠 개발, 상인 역량 강화 등 상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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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는 ‘청춘테라스 역’을 테마로 상권 내 복합문화공간을 개관했다. 12월 15일까지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상권 안내, 휴게 공간,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드립커피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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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이번 커피축제가 자생적으로 들어선 공릉동 카페 브랜드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특색있는 지역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