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3. 12. 21.


노원구, 아동 청소년 나도 건축가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수상

아동권리 증진 기관 ‘유니세프한국위원회’ 주관 공모전 참여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지난 1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<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(이하 CFC) 우수사례 공모전>에서 대상을 수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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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내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추진 10주년을 맞아 아동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지자체의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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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공모전에서 2019년부터 추진해온 ‘노원구 아동·청소년 나도 건축가’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, 아동친화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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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나도 건축가 사업>은 공공건축물 건축 교육을 이수한 아동·청소년들이 실제 건축물의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아동친화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. 아동·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고려한 설계가 가능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일뿐 아니라, 공간 사용을 통한 모니터링 및 사후 평가가 병행돼 아동·청소년의 참여권 실현에 기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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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구는 지난 2021년 ▲하계어울림 아이휴센터와 ▲어린이도서관에 반영된 총 10건의 사례와 관련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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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사례들은 공간의 실 사용자인 아동·청소년의 제안이 적극 구현된 결과물이다. 구는 설계에 참여한 아동·청소년의 제안이 단순 아이디어 수렴에 그치지 않도록 교육 과정에서 3D 모델링을 통한 입체화 작업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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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들은 휴식과 배움이 균형잡힌 공간 조성을 목표로 아이휴센터 한 켠에 ▲신체 활동 공간(실내암벽, 구름사다리)를 제안했다.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서관에는 힐링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▲목재로 제작된 ‘루버 천장재’를 설치해 개방감을 더했고 ▲벽면 및 책장에는 포켓 공간을 설치해 유휴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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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업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‘건축가가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설계도를 만드는지 알게 되었다’, ‘직접 자르고 붙이느라 고생했지만 생각한 것들을 모형으로 만드는게 좋았다’, ‘직접 체험해보니 재미있었고, 건축가가 된 것 같았다’라며 소감을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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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구는 지난 2018년 아동친화도시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2년 상위단계 인증을 연달아 획득했다. 구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·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‘아동·청소년 의회’, ‘참여위원회’, ‘아동참여예산’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.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아동의 참여권을 실현하고 민주시민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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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에도 아동·청소년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‘청소년 축제’를 매년 개최하고 ‘청소년 아지트’를 조성해 아동·청소년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‘아이휴센터’를 비롯해 ‘아픈아이돌봄센터’, ‘학대피해 아동쉼터’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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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아이들이 행복한 노원이 모두가 행복한 노원이라는 일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획득할 수 있었다”며 “앞으로도 아동들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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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아동청소년과 02-2116-059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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