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1. 03.


심기일전해 민심 얻을 수 있는 정치할 것

오기형 (도봉을 국회의원)

시사프리신문 독자여러분, 도봉구, 노원구, 강북구, 성북구 주민여러분, 안녕하십니까. 더불어민주당 도봉(을)국회의원 오기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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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. 연말 날씨도 경기도 얼어붙어 쉽지 않은 시기였습니다만, 서로 온기를 나누고 격려하는 이웃이 있어 마음만은 따듯했고 또한 여전히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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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은 갑진년 ‘청룡의 해’입니다. 승천하는 용의 에너지를 받아 힘차게 새해 가정과 일하는 곳에서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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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도 송구한 마음이 앞섭니다. 현실 경제는 그리 녹록지 않다는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. 작년 건설업 도산이 줄을 이었고 가계부채와 이자로 많은 분이 고통을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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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전세사기로 청년들을 울렸고 저출산의 위기는 대한민국의 위기로 다가왔습니다. 이런 때일수록 정부와 정치의 역할이 중요한데, 충분한 역할을 했는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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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잡아야 할 것은 바로잡고,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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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생 문제, 일자리 문제, 기후 위기 문제 등 산적해 있는 과제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야 합니다. 정치권부터 심기일전하여 해결하지 않으면 민심도 얻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. 더 살피고 소통하겠습니다.

청룡의 기운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.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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